[출근길 인터뷰] 지능형사물인터넷, 현재 상황과 향후 발전 방향
[앵커]
'지능형 사물인터넷, 삶과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전시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강성주 부회장을 만나 이번 전시의 의미 짚어봅니다.
코엑스에 나가 있는 박진형 기자 나와 주시죠.
[기자]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 오늘은 강성주 부회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성주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자]
오늘 나와 있는 이 전시회 어떤 전시회인지 먼저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강성주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이 전시회는 혹시 보시는 우리 시청자 여러분, 사물인터넷이라는 말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여러 가지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이 돼서 서로 편리함을 추구하는 그런 기술분야입니다. IT분야에 떠오르는 분야인데 사물인터넷 그다음에 인공지능 이 분야의 여러 가지 기술들, 서비스들, 그런 제품들 그런 것들 종합적으로 모으는 전시회, 그다음에 컨퍼런스 뭐 이런 것들을 1년 중에 이렇게 3일을 정해서 일종의 잔치 같은 그런 행사로 저희들이 준비를 했습니다.
[기자]
올해가 8회째 전시로 알고 있고요. 약 250부스 정도 와 있다고 하는데 만약 관람객들이 오면 어떤 걸 보면 좀 좋을까요?
[강성주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말씀처럼 한 250개 부스가 됩니다. 그래서 다양한 사물인터넷 또는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이나 서비스가 전시가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출근 못 하고 여러 가지 새로운 어떤 스마트오피스, 스마트사무실이 많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바로 뒤에 보이는 그런 부스가 되겠는데 그 외에도 인공지능을 활용을 해서 어떤 집을 나름대로 스마트하게 바꾸는 거라든지 공장을 생산 과정을 스마트공장이라는 그런 말을 하는데 그런 분야라든지 아니면 병원, 병원이 이렇게 몸이 아프다. 어르신들이 예를 들면 불편해지거나 위험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 분야에 이 사물인터넷 기술이 인공지능이 적용이 돼서 어떻게 편리하거나 그런 어떤 뭐랄까 어떤 병원이나 치료를 손쉽게 받을 수 있을지.
그 이외에 그다음에 좀 큰 기업들, 그다음에 모빌리티라 그래서 자율차 이런 부분도 있는데 자동차는 없지만 자율차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 그다음에 이 뒤에도 보면 보안분야가 또 중요합니다. 보안분야에 관한 그런 사이트도 있어서 오셔서 다양한 어떤 기술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것들 그다음 사실 이런 것들은 내달 또는 내년에 세상을 바꿀 수가 있거든요. 미래를 한번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자]
이야기는 잠깐 해 주셨지만 현재의 삶과 미래를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 목표를 한번 더 이야기를 해 주신다면요.
[강성주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올해 2021 AIOT 전시회의 목표는 지능형사물인터넷이 삶과 미래를 잇다, 서로 연결한다 그런 뜻으로 주제를 정해서 보다 기술이 다른 데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보다 사람들의 삶에 밀접하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우리 경제나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미래지향적으로 좀 발전해 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자 그런 뜻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
[기자]
향후에 이 전시회를 또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계획인지도 궁금합니다.
[강성주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감사합니다. 올해 지금 저희들이 2014년 이후에 쭉 매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코로나 때문에 행사 자체가 약간은 좀 축소 지향적으로 온라인도 같이 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보다 많은 기술들, 일상생활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해외에 있는 기술이나 기업들 그런 거까지 포함하고 그다음에 좀 더 보다 다양한 어떤 한 사람, 한 사람, 학교, 병원, 쇼핑센터 이런 곳도 있지만 자동차나 그다음에 오늘 우주발사대가 뭡니까?누리호가 발사도 되고 하는데 그런 항공우주분야까지. 왜냐하면 IOT라고 하는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보다 다양하게 좀 전시하고 토론하고 논의하고 하는 그런 어떤 생산적인 토론의 장, 그런 소통의 장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기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박진형의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